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가 제196회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행정사무감사에 나선 의원들이 산재한 행정의 난맥상을 지적하면서 대안마련을 주문했다.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가 제196회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행정사무감사에 나선 의원들이 산재한 행정의 난맥상을 지적하면서 대안마련을 주문했다.
‣김주헌 기획행정위원장 : 민원처리에 있어 민원인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작은 분쟁이라도 일어나지 않게 직원들의 마인드고양을 강조하였다. 재차 방문하거나 고질적인 민원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 대처를 당부하였다.
‣김수연 위원 : 공동육아나눔터가 접근성 및 시설이 열악하다는 민원이 야기되고 있는바, 근로장학생이나 자원봉사자 등을 활용하여 서비스 품질개선에 적극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주유선 위원 : 농식품 아이디어 가공제품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우리지역 농산품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단순히 입상에서만 그치지 않도록 기술향상을 위해 뒷받침을 해주고 나아가 KTX홍보관이나 전국적인 홍보방안을 제시하였다.
‣임형택 위원 :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알고자 함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각종 위원회가 단지 개최만하고 끝나는 점이 아쉽다고 말하고, 각종 위원회 개최 후 회의록을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유재구 위원 : 새주소 부여 사업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행한 사업인데 실질적으로 시민들의 이용율은 낮다고 말하고, 내고장소식지 등 시의 적극적 홍보를 통하여 빠른 시일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제고 방안검토를 당부하였다. 
‣김민서 위원 : 민원인에게 전화응대 시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친절하게 대응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게는 민감한 부분이라고 말하고 여성친화도시의 이미지를 살려 부드럽고 공손한 전화응대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