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생명환경학부 김옥진(사진) 교수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서 공동 주최하는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 기술평가전문가로 위촉됐다.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생명환경학부 김옥진(사진) 교수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서 공동 주최하는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 기술평가전문가로 위촉됐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는 농업 및 수산 산업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성과 폭넓은 평가 경험을 인정받은 김옥진 교수는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팀들의 기술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기술평가전문가’로 선정됐으며, 콘테스트 과정은 ‘아이디어 대한민국 – 나는 농부다’라는 제목으로 KBS1-TV를 통해 방영된다.
한편, 지난해 1차 콘테스트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총 828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농업 및 수산에 관련된 창업 아이디어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52개 팀이 본선에 올라 경연을 펼치며, 최종 선발된 최우수 1개 팀에는 1억 원의 상금이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