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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에서 울린 ‘2023 익산방문의 해’ 홍보

익산시와 문화관광재단, 여산휴게소에서 ‘봄에는 익산여행 어떠세요~?’‥익산문화재야행, 보석대축제 관심 높아

등록일 2023년03월20일 13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은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을 직접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교통요충지 익산의 장점을 살려 17일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에서 봄맞이 여행객을 겨냥해 익산 대표 봄 관광지와 행사를 알렸으며, 특히 최근 인기 높은‘글로벌문화관’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휴게소 방문객들에게 익산의 대표적인 인스타 성지인 아가페정원에 활짝 필 채송화, 영산홍 철쭉 등 봄꽃 소식을 전했다. 사진 자료를 통해 유럽식 정원인 포멀가든, 쭉 뻗은 메타세쿼이어까지‘인생샷’맛집임을 강조했다.

 

상춘객들은 봄 축제에 대한 관심도가 특히 높았다. 국내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익산문화재야행(4.7.~4.9)과 익산보석대축제(4.5.~4.16.) 정보를 적극 전달했다.

 

또 익산 벚꽃명소도 함께 홍보했다. 익산문화재야행이 진행되는 왕궁리유적은 왕궁리 오층석탑과 함께 흐드러지는 벚꽃나무를 볼 수 있으며, 만경강으로 꽃놀이를 간다면 만경강문화관 산책코스, 자전거길까지 여러 코스로 꽃내음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라북도 최초로 세워진 세계문화 전시‧체험 공간‘익산글로벌문화관(https://global.iksan.go.kr)’을 적극 알렸다.

 

다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세계문화 전시 관람은 물론 전통의상체험, 악기체험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현장학습 패키지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행다니기에 가장 좋은 봄날에 익산여행 오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며,“‘2023 익산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봄맞이 여행시즌을 앞두고 더욱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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