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창립45돌 원광새마을금고, 열린음악회 개최‥성금 2,000만 원 쾌척

뮤지컬배우 최정원, 가수 장민호, 현아 등 참여로 즐길거리 풍성...익산희망나무프로젝트에 기부

등록일 2024년05월18일 21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새마을금고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익산희망나무프로젝트'에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기탁은 원광새마을금고가 18일 개최한 '원광새마을금고 창립 45주년 기념 익산시민이 함께하는 열린음악회'에서 이뤄졌다.

 

이날 음악회는 원광대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펼쳐졌으며, 인기 음악인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병찬의 사회로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한아름, 뮤지컬 배우 최정원, 가수 홍진영, 장민호, 현아, 코요테가 공연을 선보여, 한껏 고조된 분위기에서 불꽃놀이와 함께 성황리에 종료됐다.

 

원광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원광새마을금고가 창립 45주년에 이른 것은 익산시민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덕분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열린음악회를 통해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협력해 주시고, 음악회를 열어 익산시민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원광새마을금고는 1979년에 창립한 지역 금융 회사로 지속해서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다이로움 밥차 2,800여만 원, 다이로움 나눔곳간 달걀 1,000여 판,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익산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등 여러 방면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