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중앙동 치맥 페스티벌'이 8월의 마지막을 시원하게 장식한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2025 중앙동 치맥 페스티벌'은 이날부터 이틀간 여름밤 도심을 치킨과 맥주, 흥겨운 공연으로 물들인다.
올해 2회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익산 향토기업 하림과 다사랑을 비롯해 치킨로드 1호점 '연품닭', 6호점 '기영이 숯불 두 마리 치킨 중앙점', 남부시장 깨통닭 맛집 '용강통닭' 등 11개 치킨 부스가 참여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하이트, 세븐브로이, 이리맥주 등 지역 맥주 업체 3곳도 함께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입맛에 맞는 치킨과 맥주를 고르는 재미를 더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어진 전자음악(EDM) 공연과 댄스 공연은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며 축제 열기를 끌어올린다.
현장에서는 무대 공연뿐만 아니라 축제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번호 추첨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축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교환권, 9월 30일까지 치킨로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아울러 익산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으로 큐알(QR)결제 시 10% 추가 적립 이벤트까지 진행해 최대 20%의 할인 혜택도 더해졌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중앙동 치맥 페스티벌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축제"라며 "운영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발전시켜 익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