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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촌지도자회, ‘저탄소 생활실천’ 앞장

한국농촌지도자 익산시연합회, 영농폐기물 2.5톤 수거

등록일 2025년09월09일 12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농업인들이 깨끗한 농촌 환경 보존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9일 익산시에 따르면 '한국농촌지도자 익산시연합회(회장 박래운)'는 회원들이 수거한 영농폐기물 2.5톤을 한국환경공단 전주지소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익산시 19개 읍면동 농촌지도자회원이 동참했으며, 회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농약 빈병, 수화제 봉지 등을 수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농촌지도자 익산시연합회는 19개 읍면동, 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농업인 단체다. 지역특화작목 시범포 운영과 종자 보급, 벼 소식재배법 실천 등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과학영농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래운 회장은 "무더위에도 깨끗한 농촌을 만들고자 솔선수범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 미래가 숨 쉬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숙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폐농약병 수거를 통해 환경을 살리고 아름다운 농촌을 지켜주신 농촌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도 활동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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