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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보이스피싱·노쇼 사기 예방 ‘만전’

22일 시의회·경찰서·시민단체 등하반기 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범죄 대응 방안과 교통안전 논의

등록일 2025년09월22일 13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2025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가 22일 시의회와 경찰서를 비롯한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기관장, 시민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노쇼사기 범죄와 사회적 약자 대상 강력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내 교통안전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구축, 범죄취약지 방범용 폐쇄회로(CC)TV 신설, 태양광 안심등과 LED 벽화 설치 등 범죄 예방 기반 확충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아울러 경보등,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와 도로 개선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확충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앞으로도 익산시는 경찰서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법질서 확립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지역치안협의회는 법질서 확립과 시민 생활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운영되며, 반기별 1회 정기회의를 열어 현안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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