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목포 지역교류전 ‘익산미술상생전’이 오는 3월 17일부터 5월 3일까지 익산예술의전당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익산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이번 교류전은 익산미술협회와 목포미술협회 작가들이 참여하는 지역 간 예술 교류 전시로, 양 지역 작가들이 서로의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며 창작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시와 함께 익산의 역사문화유산과 문화관광지를 직접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여 작가들은 전시 개막에 앞서 익산 폐석산, 미륵사지, 함라한옥체험단지 등 지역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익산의 역사와 자연경관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익산문화관광재단은 교류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익산 문화관광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예술 창작 활동을 연결하는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류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을 위한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목포와 익산 작가들이 서로의 예술적 시각과 지역 문화를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고, 익산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에는 익산미술협회 작가 50명과 목포미술협회 작가 30명 등 총 80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오픈식은 3월 17일 오전 10시 익산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