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중앙동 닭요리 특화거리 '치킨로드'에 새로운 매력의 닭요리를 선보이는 여덟 번째 점포가 문을 열었다.
익산시는 10일 치킨로드 8호점 '닭삼색수제비'가 정식 개점했다고 밝혔다. 닭삼색수제비는 닭 육수를 활용한 삼색수제비를 대표 메뉴로 선보이는 전문음식점이다.
익산시는 중앙동 일원을 닭요리 특화거리로 조성해 구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다양한 닭요리를 즐기는 미식 관광 명소로 육성하고 있다.
치킨로드에는 △연품닭 △BBQ 익산문화점 △삼남극장 △꽃피우닭 △BHC 익산역점 △하림 프레시마켓 △기영이 숯불 두 마리 치킨 중앙점이 자리를 잡고 있다.
각 매장은 치킨을 비롯해 저마다 특색 있는 닭요리와 관련 먹거리를 선보이며 치킨로드의 맛을 채우고 있다. 여기에 8호점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치킨로드는 다양한 닭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특화거리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치킨로드 이용객을 위한 다이로움 혜택도 마련돼 있다. 익산다이로움으로 치킨로드 점포를 이용하면 매월 25일 전월 이용금액의 10%를 정책지원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시는 앞으로도 새로운 점포를 발굴하고 지원을 이어가며, 치킨로드를 구도심 활성화를 이끄는 대표적인 미식 관광 자원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김종화 익산시 소상공인과장은 "치킨로드는 단순한 음식거리를 넘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이 찾는 미식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닭요리 전문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