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지역내 목조문화재의 전기재해예방과 전문적인 전기안전점검마련을 위한 하반기 전기안전점검을 오는 26~ 30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5일간 실시하게 되며 대상은 석불사외 지역 내 21개소 목조문화재를 점검한다.
특히 인입구 배선, 옥내배선, 주개폐차단기 및 누전차단기, 절연저항 및 접지저항 등 안전관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을 집중 점검한다.
시는 안전점검을 통하여 전기설비 내 위험요소 제거와 전기사용 실태점검에 따른 전기재해저감 대책을 수립하여 소중한 목조문화재를 화재 등 전기재해로부터 철저하게 예방조치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