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성폭력상담소(소장 도성희)에서는 제10회 그림공모전을 추진, 25일부터 내달 25일까지 한 달간 접수를 받는다.
2001년부터 시작된 그림공모전은 올해 들어 10회를 맞이하게 됐다. 매년 새로운 주제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그림을 통해 인권의 문제를 체감하는 계몽적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인권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라북도 여성발전기금을 통해 이뤄진다.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사회 곳곳에서 발생되는 범죄와 폭력의 문제를 학생들이 심도 있게 고민하고 우리의 이야기로 인식하면서 인권존중의식을 고취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세부 공모분야는 아동·여성폭력에 대한 안전한 울타리,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법, 폭력추방과 예방을 위해 우리들이 알아야할 것, 양성이 평등하고 행복한 우리의 모습, 우리가 원하는 여성친화적인 주변의 모습, 인권이 존중받는 주변의 모습 등이다. 응모기간은 6월 25일까지 우편(익산시 영등동 856-1 YMCA8층, 우570-982) 또는 방문하여 상담소에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별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7월 10일 총 38명에게 총201만원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입상작품은 상담소 및 익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 홈페이지 게재, 그림 액자 제작 및 아동·여성 폭력예방 행사 전시, 2011년도 탁상용 달력 제작·배포 등 인권함양과 예방을 위해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도 소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많은 학생들이 인권문제에 관심을 갖고, 아동과 여성의 문제 및 폭력근절과 예방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인권존중의식을 제고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 지킴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063-834-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