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본격적인 부품소재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8일~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0 국제 부품소재 산업전’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 LG, 포스코 등 대기업을 비롯한 220여개의 국내 유수 기업과 일본, 미주, EU 등 글로벌 기업 60개사를 포함해 총 280여개사가 참가하며 해외바이어 등 1만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예상되는 국내 최고의 부품소재 산업 전시회다.
국내기업 가운데 세계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자동차, 조선, 전기전자, IT관련 품목, 기계, 로봇, 섬유, 화학, 세라믹 등 부품소재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품목이 출품된다.
시는 부스를 설치하고 입지여건의 우수성, 각종 인센티브 등을 내세워 부품소재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일본, EU 등 각국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1:1 개별상담을 실시한다.
신규 투자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기업관리를 실시해 글로벌 부품소재 기업의 투자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시회에서 상담했던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관리해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현재 삼기․낭산 지역에 일반산업단지를 조성중이며 지난 3월12일 지식경제부로부터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된 일반사업단지 내 외국인 부품소재 전용공단이 조성 중이다. 총 33만㎡ 규모로 2008년 착공돼 5월 준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