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생활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불법투기 방지 및 단속을 위하여 고정식과 차량 부착용(실내) 이동식에 CCTV를 설치 운영한다.
시는 불법투기 상습지역인 원광대 대학로 원룸주변, 남중동, 현영동, 모현동 등 헌옷 수거대가 있는 이면도로 지역을 대상으로 차량에 탑재한 이동식 장비를 지난 5월 3일 부터 6월 4일까지 1개월간 시험운영을 거쳐 6월 14일부터 시 전역에 본격 운영한다. 현재 상습투기지역인 북부시장 주변 신일교회 앞 지역은 고정식을 설치 지도단속을 하고 있다.
이번 감시용 CCTV설치 운영은 쓰레기 불법투기가 심각한 상습지역의 일부구간에 적합한 고정식 CCTV로는 다수 지역을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어 실시하게 됐다.
차량 부착용 이동식 단속장비 구축으로 생활쓰레기를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버리는 행위자와 대형폐기물에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고 버리는 행위자 등을 적발하여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이동식 단속 차량 안에 불법 쓰레기 투기 단속카메라(CCTV)를 장착해 투기가 심각한 장소에 야간시간대(18:00~익일 09:00까지) 차량을 인근지점에 주차해 자동으로 투기장면을 녹화한 후 불법투기자를 추적해 과태료 부과 대상자로 판단되면 부과 하는 방식이다.
시는 시험운영 기간 동안 불법투기현장을 조사한 결과 총 104건을 검색하여 소량투기자 96건에 대해서는 계도 조치하고, 종량제 봉투 미사용자,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은 대형 폐기물 등을 투기한 8건에 대해서는 1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한바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용 CCTV 설치 운영에 따라 불법 투기자 지도단속 강화와 더불어 맞춤형 종량제 실시에도 적극 앞장서는 한편,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주변을 깨끗이 하여 쾌적한 환경조성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