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의 전통 민속예술을 전승.보존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10 전라북도 민속예술축제가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민속예술축제는 올해 10월 충남 공주에서 열리는 제51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17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축제에 출전할 전북대표팀을 선정하는 대회로 모두 9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팀은 일반부에서는 전주‘완산씻김해원굿’을 비롯하여 익산‘ 민속돌다루기 놀이’ 등 4개팀이, 청소년부에서는 김제시 청소년농악단의 ‘김만경 외애밋들노래’와 남원학생농악단의 ‘남원농악판굿’ 등 5개팀이 출전한다.
시상은 일반부 최우수상은 3백만원, 우수상은 2백만원, 청소년부는 최우수상에 2백만원, 우수상에 1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팀에게는 전라북도를 대표해서 한국 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할 자격을 부여한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1시 30분에 있을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전라북도 예총(회장:선기현) 관계자는 “이 행사는 전북을 대표하는 최고의 민속예술작품의 공연을 한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전통민속 기량을 연마해 소중한 우리 민속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