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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돌 소재' 축제 '대승적' 통합

전국돌문화축제 제전위 '국제돌문화비엔날레 이사회와 협조해 성공적 축제 만들 것’

등록일 2010년07월22일 17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돌을 소재로 한 축제의 중복 개최로 감사원으로부터 낭비성 축제의 대표적 사례로 지적을 받았던 전국돌문화축제와 국제돌문화비엔날레가 지역 석재문화의 전통성을 유지하고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자는 대승적 차원에서 하나로 통합하기로 했다.

전국돌문화축제 제전위원회가 20일 긴급회의를 갖고 올해 돌 문화축제를 통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익산국제돌문화비엔날레 이사회와 협의해 국제돌문화비엔날레를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긴급회의에는 제전위원장을 역임한 권오달․김옥수 명장, 최규인 익산석재인연합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석재인들이 참석했다.

이어 돌문화제전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12일 위원회간 합의한 구체적인 이행 협의사항을 설명하고 토론 끝에 올해 축제를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진행되는 구체적인 협의 이행사항은 전국돌문화축제 운영본부에 위임하기로 했다.

제전위 관계자는 “돌문화비엔날레 이사회 승인을 받아 비엔날레 속에서 돌문화 축제의 전통성을 유지하고 세계 속에 피어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돌문화축제비엔날레는 10월4일~31일까지 미륵사지 일원에서 국내외 57명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국제돌문화심포지움, 특별전시, 국제학술 포럼 등이 열리는 본 행사와 함께 국제교류전, 명장전, 산업전, 전북조가가협회 초대전 등이 마련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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