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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병해충 종합방제, ‘벼 품질’ 결정

등록일 2010년08월10일 16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벼 병해충 종합방제기간을 11일~20일로 정하고 적기 방제를 할 수 있도록 농업인 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농업기술센터는 9일부터 20일까지 지역별 담당직원을 배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종합방제 지도를 위한 출장을 실시하며, 읍면동 이장단 및 주요시범단지에 SMS를 발송하는 등 농업인들이 방제에 힘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출수기에 발생되는 병해충은 이삭도열병, 세균성 벼알마름병, 멸구류, 나방류 등이 있다. 이 병해충은 쌀 수량과 품질에 직접적인 피해를 줘 출수기에 맞춰 살균․살충제를 혼합해 종합방제를 해줘야 한다.

특히 이때는 농약 형태별(입제, 유제, 수화제)로 작업기간을 달리 하는 게 중요하다. 작업이 쉬운 입제를 사용할 경우는 벼가 흡수해서 체내로 이행해 약효가 발현되는 기간을 고려해 최소 출수 7일전에는 시용해야 한다. 또 침투성 유․수화제는 본답에 이삭이 1~2개 나왔을 때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봄철 이상기온으로 모내기가 7~10일 늦어져 출수기가 전년보다 1~2일 늦어졌다”며 “정확한 출수일 판단으로 적기에 적량 살포하는 게 쌀의 수량과 품질을 결정짓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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