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마을단위 생활하수 처리를 위하여 설치한 21개소 소규모하수처리시설의 수처리 공정운영 및 하수관거 등 시설 전반에 대하여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8일까지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점검한다.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환경시설공사의 협조를 받아 1개반 5명으로 구성한 점검반은 CCTV를 촬영하여 하수관거를 정밀 진단하고, 저농도 및 지하수 등 불명수의 유입 원인을 조사한다.
또 하천 부영양화의 원인이 되는 질소와 인 처리공정의 운전상태 및 고도처리가 필요한 시설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여 효과적인 운영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설 노후 및 부식으로 처리효율이 저조한 시설과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시설에는 자체진단을 통해 보수 및 연계처리 하는 등 경제성을 고려하여 효율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마을단위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시설개선 및 처리효율 향상으로 수질의 안정성은 물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효과 뿐 아니라 만경강과 새만금 수질오염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시는 소규모하수처리시설별 공법의 다양화로 강화된 수질기준 만족 및 공정상 이상발생시 신속한 대응조치를 위하여 전문인력이 상주하여 쳬계적으로 운영관리 할 수 있는 민간위탁 방안도 향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