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도서관에서는 7일 저녁 7시 30분에 목요음악관 감상작으로 뉴욕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2008년 평양공연 실황을 상영한다.
로린 마젤이 이끄는 뉴욕 필하모닉은 지구상 마지막 남은 분단국 북한에서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와그너의 『로엔그린 3막 전주곡』,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신세계』, 거쉬인의 『파리의 아메리카인』과 앙콜곡으로 『아리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연주했다.
전쟁 무기로도 흔들 수 없었던 북한 동포들의 마음을 가녀린 바이올린과 악기 선율이 한데 어우러져 펼쳐질 때마다 굳어있고 담담하던 동포들의 표정이 차츰 미소로 번지는 등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이번 목요음악관을 통해 함께 하실 수 있다.
영등도서관의 목요음악관은 매월 첫째 주에 지휘자 이재균 선생님의 명쾌한 해설로 뮤지컬, 오페라, 오케스트라 연주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이번 연주회 실황에도 아이들을 동반한 엄마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매월 2,4째주 목요일에 상영하는 목요영화관은 【G20 서울 정상회의 개최】기념으로 각국 대통령과 지도자를 소재로 한 영화를 시리즈로 상영을 계획이다.
10월에서 12월까지 매달 새로운 음악과 영화로 도서뿐 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가 시민 여러분 곁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기타 문의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나 전화(☎859-466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