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 경관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익산시는 14일 경관계획의 기본방향과 실천방안 등을 담은『익산시 기본경관계획(안)』심의를 위한 경관디자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디자인, 건축, 토목 등 각 분야별 교수 및 전문가, 시민단체로 구성된 경관디자인위원회는 익산시 기본경관계획(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시는 11월중 전북도청에『익산시 기본경관계획(안)』승인 요청하여 전북도청의 승인을 받게 된다.
심의 의결된 기본경관계획(안)은 중심시가지권역, 고도중심권역, 중심 소도읍 권역, 웅포/함라 관광휴양지권역, 금강 평야지권역, 만경강 평야지권역 등 6개 일반경관권역과 KTX 역세권, 고도보존지구, 국가식품클러스터, 탑천/대간선수로, 하나로 등 5개 경관중점관리구역, 도로, 철도, 하천, 산림 등 4개 경관축, 역사/문화경관거점, 진출입경관거점, 공공시설경관거점, 교차로경관 거점 등 4개 경관거점으로 경관자원을 구분하여 현장 분석과 기본계획이 구상됐다.
특히 시 전역에 대한 토지이용의 합리화와 도시의 기능 및 미관 증진, 양호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한 유형별, 요소별 경관계획의 구상과 관리방안, 경관사업에 대한 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지원과 인센티브 정책 도입, 경관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행정시스템 도입 등 새로운 경관관리 방안을 담고 있다.
한편 기본경관계획은 ‘2007년『경관법』제정 시행이후 시 전역에 대한 경관자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각종 경관자원의 보전․관리 및 형성에 필요한 계획으로서 경관관리의 제반사항에 관한 일종의 마스터플랜이다.
시는 지난 ‘2008년 12월 기본경관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하여 시 전역에 대한 현장조사 및 설문조사, 국내외 사례조사 등의 자료수집을 했다. 작년 4월과 10월 중간보고회 및 12월 최종보고회, 금년 8월 주민공청회, 9월 시의회 의견청취 등을 거쳐 기본경관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