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한 장애인활동지원제도 2차 시범사업에 선정, 내달1일~내년 3월말까지 5개월간 사업을 실시한다.
장애인활동지원제도 시범사업은 전국 시행을 목표로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증진을 돕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5억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장애인활동보조, 방문간호, 방문목욕서비스, 주간보호서비스 등 장애인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혜 대상은 관내 만6세 이상 65세 미만 활동보조서비스 이용자 중 희망자 84명이다.
급여는 기존 활동보조급여(40~180시간)를 시간 기준에서 금액기준으로 변경하여 4개 등급으로 차등 지원한다. 방문간호와 방문목욕, 주간보호 서비스에 최대 20만원까지 추가 지원을 하는데 첫 급여 지급은 11월부터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험사업은 침상에 누워 생활하는 중증 장애인들에게 미흡했던 복지서비스를 효과적으로 보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작년 7월~올해1월까지 장애인장기요양보장제도 1차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4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장애인활동보조, 방문간호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