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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섹스프리, 카지노프리’발언 강하게 질타

조 의원 ‘국민정서 필요없다! 돈만되면 다하자?’성명...한나라당! 허태열 의원에 소명 촉구

등록일 2010년11월04일 20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민주당 조배숙의원이 ‘섹스프리’,‘카지노프리’발언을 한 한나라당 허태열의원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 같은 발언에 대한 소명을 촉구했다.

4일 조배숙 의원(익산 을)은 ‘국민정서 필요없다! 돈만되면 다하자?’는 제목의 긴급 성명을 내고 “지난3일 ‘관광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섹스 프리하고 카지노 프리한 금기 없는 특수지역을 만들어야 한다’며 ‘매춘․도박 국제관광특구를 만들자’는 주장이 허태열 의원으로부터 나왔다”며 이 같이 촉구했다.

조 의원은 “여당 최고위원을 거친 중진의원의 발언이라고 믿기지 않는다. 국민정서는 고려하지 않은 채 돈만 되면 다 하자는 말인가?”고 물으며 “부끄럽다.”고 했다.

그는 “섹스․도박과 같은 향락산업은 마약․범죄 등으로 연계돼 있어 사회근간을 무너뜨리는 사업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금기 없는 향락 퇴폐업종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충분히 검증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제지할 필요성이 있는 사업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캄보디아․일본 등 해외 성매매 광고에 한국어가 등장하는 등 우리나라가 성매매 때문에 국제적으로 많은 질타를 받고 있지 않느냐?”면서 “국내에서는 성매매특별법 등 여성가족부는 물론 외교통상부, 경찰청까지 나서 성매매 예방 및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 이와 같은 국회의원의 발언이 타당한 것인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특히 “과거 ′60~′70년대 일본관광객을 겨냥했던 ‘기생관광’을 기억하는가? 이는 50년이 지난 지금도 치욕의 대한민국으로 기록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며 “허 의원의 발언은 기생관광을 부활시키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유치하자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조 의원은 그러면서 “이것이 허의원의 개인적인 소견인지, 한나라당의 공식적인 입장인지 명확히 밝혀주기 바란다”고 소명을 촉구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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