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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여성, “아이와 동화로 소통해서 행복해요”

마동도서관, 다문화 이주여성 프로그램 운영

등록일 2010년11월11일 22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립마동도서관에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 엄마랑 함께하는 동화세상’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문화 엄마랑 함께하는 동화세상’은 다문화 이주여성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문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의 언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 지난달 28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주 1회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책 함께 읽기, 역할극 및 그림극, 동요를 통한 우리말 리듬 익히기 등 총 10회에 걸쳐 매주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연말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직접 동화와 인형극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시설 및 프로그램을 확대해 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동질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립도서관은 이외에도 매주 금요일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도서관 이용교육 및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동도서관 2층에는 다국어로 된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다문화자료실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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