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를 대표하는 배드민턴, 양궁, 육상, 펜싱 종목 5명의 선수들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사냥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전초전인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12일~27일까지 16일간 중국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는 배드민턴 김기정(20․원광대), 양궁 오진혁(29․농수산홈쇼핑), 육상 강나루(27․익산시청), 펜싱 김금화(28․익산시청), 박경두(26․익산시청)선수다.
익산시청 직장운동팀 소속 강나루 선수는 지난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펜싱의 김금화, 박경두 선수는 사브르와 에뻬 종목으로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었다.
지난 9일 본진에 합류한 배드민턴 김기정 선수는 중국 광저우로 출발했으며 양궁 오진혁 선수는 16일, 펜싱 김금화와 박경두 선수는 15일, 육상 강나루 선수는 18일경에 출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익산시 체육 위상을 드높이는데 공헌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45개국 1만4천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65개 이상 획득해 4회 연속 종합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인 44개 종목에 1천13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