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행안부가 주관하는 자치단체 자율적 내부통제 예비(시범)운영을 본격적으로 실시, 클린 도시를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안부는 자지체의 내부통제 활동이 취약한 현실에서 지자체의 투명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내부통제 예비운영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곳은 익산시, 경기 남양주시, 파주시, 전남 담양군, 경북 포항시, 안동시 6개 시·군이다.
이에 시는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를 비롯해 IT기반 업무의 상시모니터링, 내부구성원들의 윤리활동 강화, 청렴마일리지 제도 및 청렴 인사시스템 운영, 부조리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또 7개 부서가 참여해 농림보조사업 매뉴얼 작성과 사업절차 일원화 등 7개 분야 22개 업무에 대해 내부통제활동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예비 운영을 실시함에 따라 업무특성을 감안한 내부통제 대상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직원 스스로 클린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겠다”며 “내년부터는 전 부서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내부통제란 지자체가 추구하는 행정책임의 목적과 규정이 각 부서의 공무원들에 의해 적법하게 수행되고 있는지를 다양한 수단과 공정한 절차를 통해 통제·감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시정조치를 취해 자치단체의 효율적인 운영과 공공성을 제고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