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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KTX역 복합환승센터 확정 ‘숨은 일꾼 이춘석’

이춘석의원, 공청회 개최·관계자 면담·예결위 압박 등 전방위로 동분서주

등록일 2010년12월03일 15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KTX역이 지난 2일 국토해양부에서 공모한 복합환승센터 건립 사업지로 최종 확정된 가운데, 이 같은 배경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춘석 의원(익산갑. 예결위)의 지속적인 노력이 숨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로부터 따스한 격려와 칭송을 받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춘석 의원이 복합환승센터의 시작부터 끝까지 시의 적절하게 정부를 압박해 최종 확정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국토부가 복합환승센터 사업 응모를 한 것은 지난 8월. 처음에는 부산, 동대구 등 경쟁지역에 비해 유동인구가 적은 익산시가 매우 불리한 위치에 서 있었다. 주무부처 또한 익산 KTX역에 큰 관심을 두지 않은 상황이었다.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에서 개최된 것이 이 의원의 공청회. 9월 10일 익산에서 열린 ‘새만금시대 교통거점지 도약을 위한 정책공청회’는 익산 KTX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복합환승센터 사업을 관장하는 국토해양부 종합교통정책과 구본환 과장(당시 과장)도 참석해 사업 개요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등 사업 유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공청회 이후에 이 의원이 눈길을 돌린 곳은 국토해양부. 장·차관을 비롯해 복합환승센터를 관장하는 종합교통정책실장까지 이 의원의 전화를 받지 않은 공무원이 없을 정도로 이 의원의 행보는 남달랐다.

특히 지난 10월 26일 이 의원이 마련한 국회의원, 국토해양부 차관, 익산시장 3인 긴급간담회는 사업 유치를 목전에 두고 익산시민의 의지와 역량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자리였다.

이처럼 이 의원이 중앙정부와 지자체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익산시 공무원들 역시 일심으로 동분서주 움직이자 국토해양부와 심사위원들의 마음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화룡정점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예결위에 들어간 이 의원의 강한 압박. 내년 국가예산안 심사 권한을 가진 이 의원의 계속되는 관심과 지역안배 주문은 국토해양부가 익산 KTX역을 최종 선정하는데 쐐기 역할을 했다.

이러한 것들이 복합 작용한 결과, 3일 익산시민은 KTX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최종확정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이 의원은 “의원 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익산시민의 응원과 익산시 공무원들의 노력이 함께 한 덕분에 복합환승센터를 유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익산이 KTX시대 호남제일관문으로 발전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발 벗고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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