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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조명R&D기관, 익산에 ‘둥지 튼다’

익산시, 한국조명연구원 전북분원 설치 MOU 체결...LED기술개발 등 관내 기업 경쟁력강화 기대

등록일 2010년12월14일 18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와 전라북도, 원광대학교가 한국조명연구원과 전북분원을 익산시에 설치하기로 하고 14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왼쪽부터) 이한수 시장, 김완주 도지사, 노시청 한국조명연구원 이사장, 남궁문 원광대기획조정처장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조명분야 최고의 전문기관의 도내 분원이 내년 상반기께 익산에 둥지를 틀 전망이다.

조명분야 최고의 전문연구기관 유치는 지역 기업들의 LED관련 기술개발과 인프라구축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강화는 물론 지역 전략산업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에까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와 전라북도, 원광대학교는 14일 국내 조명분야 최고의 전문연구기관인 한국조명연구원과 전북분원을 익산시에 설치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14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는 한국조명연구원 노시청 이사장, 원광대학교 남궁문 기획조정처장,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이한수 익산시장, 익산시의회 박종대 의장, 전라북도의회 김영배 도의원, LED업체 등 초청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한국조명연구원은 1999년에 설립되어 조명기술 연구개발 보급, LED 등 조명제품의 규격 표준화, 신뢰성 평가 및 인증 ,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조명산업의 발전과 기업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해 온 국내 조명 분야 최고 전문연구기관이다.

조명연구원 전북분원은 LED산업단지 비즈니스센터가 건립되기 전까지 내년 상반기중에 원광대학교 내에 설치되어 인력양성 및 제품 인증 및 R&D지원 장비를 구축하게 되며, 비즈니스센터가 완공되면 전북분원을 이전하여 장비구축, 인증 및 신뢰성 평가, R&D 등 기업지원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LED산업단지 비즈니스센터는 내년부터 기본 계획수립 및 설계 용역 등을 실시하고, 2015년까지 조성되는 80만평 규모의 LED산업 단지 내에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조명연구원 전북분원이 설치되면 UL인증(미국 안전규격), CE 인증(유럽 안전규격)등 해외규격 인증 지원을 통한 기업의 수출 확대와, LED제품 생산기술과 인증 지원을 통하여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게 된다.

최고수준의 전문연구인력과 역량있는 연구기관을 확보하게 되어 LED융합산업 등 지역 전략산업발전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크게 기대된다.

이날 한국조명연구원 노시청 이사장은 “익산시로 분원유치를 결정한 만큼 기술개발, 인력양성 등 기업지원을 통하여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LED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이 이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조명연구원 분원설치로 기술 개발, 제품평가 및 인증 장비구축 등 기업지원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대한의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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