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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협 명실상부 ‘으뜸농협’ 자리매김

최고 당기순이익 연이어 달성 “34억 통 큰 배당”, 전국상호금융평가 2년 연속 ‘우수’

등록일 2014년02월21일 14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농협 제42기 정기대의원회

익산농협(조합장 이완구)은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역대 최고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고, 전국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농협으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익산 으뜸농협'으로 자리매김했다.

익산농협은 지난 20일 임원, 대의원, 사업표창대상자,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장 등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42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해 사업실적 결산보고 및 임기만료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 선거결과 본점 황승연 이사와 춘포 송병관, 양희철 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특히, 지난 한 해 경기침체와 불황으로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당당하게 당기순이익 42억9천2백만 원의 실적을 거둔 익산농협은 “출자배당 5.33%(법으로 정한 최고 이율임)를 포함하여, 사업이용실적배당 및 사업준비금을 4.72% 총 15.75%을 전년보다 3억3천5백만원이 증가한 역대 최고의 34억6천3백만원의 배당하기로 했다.

또한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2013년에는 전년보다 한 단계 우수한 “금 등급”클린뱅크 인증서를 받은데 이어 전국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농협으로 선정되는 등 괄목한 성과를 거두었다.

2013년은 관련법에 의하여 외부회계감사를 받은바, 결산보고서 등 재무제표에 대해 회계감사인으로부터 적정의견을 받았다.

더욱 주목할 만한 실적으로는 경제사업부분에서도 투명하고 건전한 사업실천 노력을 기울인 결과 매년 수억 원의 만성적자에 허덕이던 RPC사업이 적은 금액이지만 익산농협 창설이래 처음으로 1천7백만 원이라는 흑자를 기록했다.

이완구 조합장 이완구 조합장은 우수조합원 및 우수고객에게 표창하는 자리에서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인조합원의 경제적, 문화적 지위향상을 위해 전년도에는 33억4천9백만 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하였으며, 금년에는 38억5천만원의 사업계획”이라며 “비료무상공급, 농약보조, 상토보조, 건조료지원 등 각종영농자재 무상지원 및 보조와 김장용식염공급, 조합원(자녀)장학금, 영농교육 및 교양강좌 등 복지증진에도 꾸준히 지원하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이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우리농협을 전 이용하여 신용사업, 경제사업, 보험사업 등 전 사업부분에서 고른 성장을 하였으며,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갈등과 반목(反目)이 아닌 모두가 협력하는 조합원과 임직원의 상생의 모습으로 활기차고 신명나는 사랑받는 익산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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