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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공천 이한수 “시민의 위대한 선택”

“화합‧상생 정치로 삶의 질이 전국 최고인 위대한 익산시 만들 터”

등록일 2014년05월14일 17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새정치민주연합 익산시장 공천을 확정한 이한수 시장이 14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

“화합‧상생의 정치로 삶의 질이 전국 최고인 위대한 익산시를 만들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익산시장 공천이 확정된 이한수 후보는 14일 선택해준 민심에 감사를 표하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14일 오후 2시 익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승리는 익산 미래를 위한 시민의 위대한 선택”이라고 평가하며 경쟁후보에 대한 감사 표시와 함께 앞으로 추진할 공약을 설명했다.

그는 “모든 경선과정을 뒤로하고 이제 시민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화합‧상생하는 정치를 펼치겠다”며 “다른 후보들이 제안한 좋은 정책을 합하고 경륜을 배워 익산시를 삶의 질이 전국에서 최고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상대후보의 부채 네거티브 등 힘든 경선과정을 술회하며 상대후보의 공격이 기우였음을 짧게는 2년, 길게는 임기 내에 증명해 보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흑색선전,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이 난무해 시민께 많은 상처를 주었고 정치에 대한 불신을 야기했다”며 “특히 부채 문제는 너무 왜곡돼 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다시 4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이것이 기우였고 미래를 위한 투자, 100년의 먹거리를 위한 투자였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특히 “8년 전 만해도 익산은 희망 없어 보였고, 수십년간 국가 주도의 국책사업이 전무한 상태였다”면서 “대규모 산단, 국가식품클러스터, U턴 기업, LED협동화단지, KTX역세권개발 등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사업이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부채 걱정이 기우였음을 반드시 2년 안에 보여드리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공약사업으로 “여성‧노인‧청년 등을 위한 일자리 7만개 창출하는 것은 비롯, 명품교육·교통물류·효문화복지도시 조성 등 생활밀착형 삶의 질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2018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시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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