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소방서, 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12명 ‘전북 최다’ 영예

2021년 1분기 구급대원 12명, 환자의 생명 구한 대원 인증

등록일 2021년04월23일 16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올해 1분기 전라북도 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대상자에 익산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12명이 선정됐다.

 

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는 급성 뇌졸중·중증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환자평가와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명을 구한 대원에게 주는 인증제도이다.

 

22일 익산소방서(서장 전미희)에 따르면 익산소방서 박종필, 김재희,김현승 구급대원은 지난 11월 29일 고기먹다가 갑자기쓰러지며 의식혼미한 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했고, 류희지,이안나,홍훈구급대원은 지난 12월 12일 비정상 호흡 및 의식변화가 있는 환자에게 신속하게 응급처치하여 환자 생명을 구했다.

 

익산소방서는 이번 브레인 세이버 대상자 선정에서 전북 3개 부문(팀) 중 2개 부문(팀)을 석권, 트라우마 세이버 대상자 선정에서는 전북 2개 부문(팀) 중 2개 부문(팀) 모두를 석권하는 영예를 차지하여, 뇌졸중 환자와 중증외상환자의 후유증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전미희 서장은 “브레인 및 트라우마 세이버 선정은 개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우리 소방조직 전체의 자랑이다. 앞으로도 위급한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귀한 생명을 살리는데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