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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청년연대 11일 ‘출범’

100인 이상 회원. 청년 소통과 다채로운 문화 활동

등록일 2021년06월08일 12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청년연대 “청년들과 가장 가까이 함께하는 연대! 우리가 원하는 문화를 우리가 만들어봅시다!”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오는 11일 출범한다.

 

‘익산청년연대’는 익산시 영등동 중식당 모성 2층 연회 홀에서 1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익산청년연대’는 지난 4월부터 다양한 청년들과 소통을 통해 회원 100인 이상이 모였고 이에 연대를 설립하게 되었다.

 

주요 활동은 ▲청년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및 의견제시 ▲취미 활동 지원 및 청년문화기획 ▲청년과 함께하는 착한 가게 협약 ▲다양한 청년들의 소통 창구 기능 등이다.

 

구성원으로는 대표 송효영 동행 F&C 대표, 사무국장은 우상훈 볼로주얼리 대표, 운영국장에는 가승훈 익산귀금속청년협동조합 이사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고문단에는 박종환 (유)주원산업개발 대표이사, 소민호 노스페이스 익산, 군산 수송점 대표, 최은규 (유)금강공사 대표이사로 구성되었다.

 

‘익산청년연대’는 다양한 사람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각종 체험활동과 여행 등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함께한다.

 

어렵고 따분하지 않게 하기 쉽고 즐겁게 놀면서 그 안에 충분한 가치를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청년이 청년다운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고 하나의 뜻으로 같이 간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대면 방식과 비대면 방식을 혼용하여 실시하며, 현장과 온라인(ZOOM) 화상 시스템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익산청년연대 송호영 대표는 “이번 익산청년연대 발대식을 통해 청년에 관한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과 이해를 넓히는 기회로 삼고, 또 다양한 청년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청년들의 직접적이고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연대 운영으로 좀 더 만족도 높은 청년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익산청년연대 우상훈 사무국장은 “익산시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청년기구 활동을 진행하면서 민간차원의 다수의 청년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 후 다양한 청년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100인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고 이렇게 연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익산의 청년들에 박수와 함께 감사를 전한다. 개인의 이득이 아닌 모두의 행복을 위해 함께하는 익산청년연대가 될 것임을 약속드린다.”라고 했다.

 

또한 익산 청년연대 고문단은 “청년들과 함께 할 수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또한 청년이라는 생각으로 함께 어울리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청년의 향기가 가득한 익산이 되도록 많은 분이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자세한 문의는 사무국장 우상훈(010-7928-2589)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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