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원광대병원, 이달의 의사상 ‘교육 지도상’에 김선태 교수, 임지훈 전공의 선정

임상교원, 전문의, 전공의 대상 관련 위원회의 엄격한 선정 과정 거쳐 시상

등록일 2021년10월14일 15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 이달의 의사상 ‘교육 지도상’에 응급의학과 김선태 교수와 신경과 전공의 임지훈 선생이 선정됐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뛰어난 공적이 있는 자랑스러운 원광 의사에게 수여하고 있는 이달의 의사상 ‘교육 지도상’ 수상자로 이 같이 선정, 시상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5일 외래1관 대강당에서 열렸던 이달의 의사상 ‘교육 지도상’은 임상교원, 전문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관련 위원회의 엄격한 선정 과정을 거쳐 시상한다.

 

이번 이달의 의사상 중 ‘교육 지도상’ 수상자에 선정된 응급의학과 김선태 교수는 전북권역 최초 다인용 고압산소치료기를 도입한 원광대병원에서 전북권역내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중독 및 응급환자에게 골든타임 내에 고압산소치료를 제공하여 부종감소, 상처치유, 가스중독 회복 등의 치료 효과에 기여 한 점, 응급의학과를 비롯한 여러 진료과와 치료에 관한 원활한 소통으로 환자 치유 효과와 결과를 높여 온 점, 후학 전공의 교육에 대한 높은 열의, 현장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행해 왔던 공로들이 인정 되었다.

 

신경과 전공의 임지훈 선생은 ‘힘든 수련 상황에서도 응급 환자 진료에 성심을 다하고, 후배 전공의 양성에 따른 교육적 노력, 환자 진료의 모범적 태도들이 높은 평가’를 얻어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 받았다.

 

윤권하 병원장은 “본원은 앞으로도 환자 진료에 정성과 친절을 다하고 의학연구 및 후학 양성 등 병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료진은 엄격한 선정 절차를 거쳐 적극 포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