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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시 익산' 시민과 만든다…100인 원탁회의 개최

학생·학부모·교육 관계자 등 100여 명 참여해 지역 교육 정책 제안

등록일 2026년07월16일 14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시민과 함께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그리며 '교육도시 익산'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시는 16일 원광대학교 WM관에서 익산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26 익산시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민선 9기 시정방침인 '시민의 힘으로 완성하는 시민주권도시' 실현을 교육 분야에 접목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교육 관계자 등 지역 교육의 주체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100여 명의 시민은 익산만의 차별화된 교육 정책과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후속사업의 추진 방향과 지역 교육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익산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며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과를 만들어 왔다. 실제 원탁회의에서 제안된 의견들은 청소년 100원 버스와 방과후 학습관 '더봄', 자기주도학습캠프 등 다양한 교육정책으로 이어져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 역시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교육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육정책을 확대하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최재용 부시장은 "익산시 교육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지혜를 모으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익산시는 교육발전특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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