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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탄탄한 취업 연결고리’ 한몫

여성 일자리 활성화와 경력단절 예방...정확한 구인정보 제공, 일자리 중심기관

등록일 2022년06월07일 13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여성 일자리 활성화와 재직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탄탄한 인프라를 조성한다.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 내 18개 업체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확립과 여성 인력 적극 채용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쓸 예정이다.

 

이에 맞춰 익산새일센터는 각 기업의 특성에 따라 인턴십 지원, 기업환경개선사업,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여성친화 일촌기업협약을 체결한 업체는 ㈜다인에프엔씨, ㈜함소아제약, 나리찬(주)농업회사법인, ㈜NS테크, 수사랑병원 등 18곳으로 제조업, 의료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업체로 이루어져 있다.

 

장정남 익산새일센터장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여성 인력의 적극적인 고용을 실행하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일자리 중심기관으로 한몫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새일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관내 681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맺었으며, 기업 간 네트워크로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정확한 구인정보를 적재적소에 제공함으로써 탄탄한 취업의 연결고리를 이어가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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