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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나선 보건복지위, '행정 난맥상' 질타

오임선, 최재현, 김순덕, 박철원, 손진영, 송영자, 양정민, 조남석 등

등록일 2022년10월04일 12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나선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이 행정 난맥상을 날카롭게 비판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 오임선 위원장 : 동부권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추진이 미진한 점을 지적하며, 부지선정에 대한 용역을 다시 실시하고 의회에서 제시한 대안에 대해 검토하고 해당 지역구 의원들과 협의 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최재현 부위원장 : 시민의 안전을 지키며 지난해 중앙동 침수피해 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등 활발히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에 대해 조례 제정을 비롯하여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해줄 것을 요구했다.

 

▶ 김순덕 위원 : 팔봉공설묘지 관리 미흡으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환경정비, 이용자 관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인근 주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원으로 정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 박철원 위원 : 장기미집행 공원 보상현황에 아직 보상해주지 못한 사유지들이 많이 있는데, 지체될수록 시세가 올라 추후 매입 시 예산이 더 필요하게 되므로 이를 위한 기금 마련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 손진영 위원 : 20년 10월 매립시설 사용종료 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현재도 폐기물 임시보관장소로 사용되고 있는 금강야적장의 오염방지 대책이 미흡한 점을 지적하며, 적법절차를 통한 결정이었는지에 관한 확인과 조속한 처리, 명확한 향후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 송영자 위원 : 통합관제센터 CCTV 영상송출을 위한 통신사 회선 요금이 2019년부터 올해까지 20억원이 소요된바, CCTV가 매년 약 500대씩 증가하는 상황인 만큼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자가망 구축과 같은 장기적인 방안 마련의 검토를 요청했다.

 

▶ 양정민 위원 :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년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는 만큼 보호종료아동 사후관리에 관심을 갖고 전북자립지원 전담기관과 연계한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촉구했다.

 

▶ 조남석 위원 : 화재가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복구·지원을 위한 조례가 없는 점을 지적하며, 관내 화재 발생 현황을 파악하여 피해로 고통받는 시민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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