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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공무원노조 한창훈위원장, 제12대 전북연맹위원장 '당선'

한창훈 위원장 단독출마 찬성 94.23% 득표율 기록. 임기는 2년‥부위원장엔 송철 현 군산시노조위원장

등록일 2022년11월29일 13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 한창훈위원장이 제12대 전북연맹위원장에 당선됐다.

 

전북 8개 시군(군산,익산,정읍,김제,완주,임실,진안,고창) 공무원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現 최지석위원장)은 이달 30일자로 제11대 위원장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지난 28일 제12대 전북연맹 임원선거를 치뤘다.

 

이번 선거에는 현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 한창훈 위원장이 제12대 전북연맹위원장에, 부위원장에는 현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송철 위원장이 각각 단독 출마했다.

 

전북연맹 선거관리위원회(안남귀 위원장)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 바람으로 비대면 투표 방식인 ‘전자투표제’를 도입하여 투표의 편리성 제공과 투표율 제고 및 관련 비용을 절감하고, 전북연맹 8개 시군 소속 59명의 선거인명단을 확정하여 제12대 전북연맹 임원선거 일정을 추진했다.

 

이날 선거 결과 총유권자 59명 중 52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88.14%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이 중 찬성 94.23%의 득표율로 위원장에 한창훈(현 익산시노조위원장)과 부위원장에 송철(현 군산시노조위원장)이 당선되었다.

 

이날 당선증을 교부 받은 제12대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 한창훈 위원장은 “비록 단독후보 였지만 투표를 통해 보여준 조합원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에 대한 보답으로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에서 공무원 임금의 현실화, 공정한 인사 정책 추진 등 당면한 조합원의 노동과제 추진과 전북연맹의 위상을 드높이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현 제11대 전북연맹위원장의 임기는 11월 30일자로 종료되며 제12대 임원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및 취임준비를 마무리하여 2023년 1월 1일자로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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