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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관광안내원’ 춘포역사 특강

‘봉인된 역사-대장촌의 일본인 지주들과 조선농민’ 집필한 윤춘호 작가 초청 강의

등록일 2023년11월06일 12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6일 춘포 소재 카페 춘포에서 문화관광해설사 30명, 관광안내원 3명을 대상으로 춘포 역사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춘포지역이 최근 많은 관심과 관광객이 늘어 문화관광해설사 및 안내원의 역량을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강의는 SBS 논설위원이자 ‘봉인된 역사-대장촌의 일본인 지주들과 조선농민’ 등을 집필한 윤춘호 작가가 맡았다.

 

윤춘호 작가는 먼저 대장촌, 일본의 잔재를 시작으로 춘포 지역에 대한 역사 강의에 대한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실내에서 역사 특강을 진행한 후 강사, 해설사, 안내원 모두 도보로 이동하며 견문을 넓히기 위해 춘포역 등 관광지 투어도 진행했다.

 

교육 후 참여자들은 관광객들에게 춘포 관광지를 쉽고 재미있게 해설하는 방법과 익산시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한편 시는 5개 관광지에 30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운영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해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 운영, 선진지 견학, 만족도 조사 등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 및 관광산업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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