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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조림사업으로 건전한 산림자원 육성

봄과 가을에 조림사업 총 69ha, 약 11만 본 식재 마무리

등록일 2023년11월28일 16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조림사업은 이용 가치가 적은 불량림을 경제림으로 조성하고 재해예방이나 복구를 위한 조림, 미적가치를 상승시키는 경관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익림을 조성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익산시는 함라산 지역특화림 20ha 조성 등 주요 산림지역과 지역 사유지(금마, 여산 등) 등 총 69ha 규모에 편백나무·백합나무·수국 등 경제수와 경관수 등 약 11만 그루를 성공적으로 심었다.

 

아울러 조림사업을 마친 산림에 대한 사후 관리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조림 후 3~5년 이내인 조림지는 풀베기 및 덩굴 제거, 5~10년 된 조림지는 어린나무 가꾸기, 15년 이상인 조림지는 큰나무 가꾸기 등 생육 기간에 맞는 숲 가꾸기 사업으로 산림을 관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림사업은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조림사업으로 건강하고 우량한 산림을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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