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 '트리조명' 연말 분위기 ‘물씬’

문화예술의 거리 주민협의회 트리조명 점등 행사 가져

등록일 2023년12월06일 11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가 주민들이 직접 설치한 트리조명으로 연말연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지난 5일 문화예술의거리 주민협의회 20여 명은 문화예술의거리 내 측백나무 대형 화분 40여 개에 크리스마스 전구 등을 장식했다.

 

주민들은 직접 구입해온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을 함께 꾸미며 아름답게 반짝이는 빛 장식을 통해 중앙동을 찾는 방문객들이 연말연시의 즐거움과 설렘을 느낄 수 있기를 염원했다.

 

이날 주민들이 꾸민 트리조명은 시에서 익산역 앞 빛들로에 설치한 야간경관 조명과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빛으로 활기 있는 도심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미경 문화예술의거리 주민협의회장은“침체되어 있는 구도심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점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거리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김진형 중앙동장은“중앙동 거리에 애정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익산역과 문화예술의거리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