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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저소득층 공공임대아파트 임대보증금 지원

무주택 기초수급자 최대 1,800만 원, 최장 6년까지 무이자 지원

등록일 2024년01월25일 12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

 

시는 저소득층이 좋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총 35세대에 임대보증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 거주 무주택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전북개발공사가 공급하는 20년 이상 장기임대주택 신규 입주자이다. 지원받을 수 있는 장기임대주택은 총 15곳으로 영구임대주택 2곳과 국민임대주택 12곳, 행복주택 1곳이다.

 

세대 당 1,800만 원 범위에서 임대보증금 중 계약금을 뺀 나머지 금액을 최장 6년까지 무이자로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입주대상자가 공급 주체(한국토지주택공사 또는 전북개발공사)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주택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임대보증금 마련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시민들의 주거수준 향상과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iksan.go.kr)을 참고하거나 주택과(859-5549)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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