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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양동,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사업 민간자원 협력

결식 우려 한부모가정과 저소득가정에 도시락 지원...사회적 고립가구(청소년, 청년)에 생활비·직업역량강화 지원

등록일 2024년01월31일 12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어양동(동장 서미덕)과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자립학교(이사장 안윤숙, 이하 청소년자립학교)는 31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역 주민 복지 증진과 저소득 가정 보호체계 구축 등 맞춤형복지사업의 민간자원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자립학교의 청년식당은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준비한다. 어양동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배달봉사를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한부모과 저소득 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한다.

 

1,700만 원 상당의 돌봄 도시락 전달 사업을 통해 위기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사회적 고립과 결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불안정한 일자리, 실직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회와 단절된 고립 청소년, 청년 가구의 사회 복귀를 돕는다. 월세·세금 체납 해결을 위해 생활비를 지원하고 직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서미덕 어양동장은 "민관협력 사업에 함께 해주신 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활발한 사업 추진과 도움이 필요한 주민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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