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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2025 원광 심장 심포지엄 연다

순환기 질환의 최신 지견 등 주제…질환의 진단 및 치료 전략, 회복 등 공유 중점

등록일 2025년09월04일 17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25 원광 심장 심포지엄이 순환기 질환의 최신 지견 등을 주제로 오는 6일 외래 1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4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에 따르면, 이번에 열릴 심장 심포지엄은 의료 현장의 의료진을 초빙한 가운데 2024년 최신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순환기 질환의 진단 및 치료 전략과 지역 내 병,의원에서 전원 된 환자들이 어떤 치료를 받고 회복되어 나가는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순환기 질환의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로 열린 섹션 1.에서는 “심방세동 뇌졸중 예방 최신 지견:2024 ESC 가이드라인 업데이트(임홍의. 중앙의대 ), 위고비-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원광의대. 유태양), 심부전 치료의 최신 지견: 새로운 심부전 약제를 중심으로(전남의대 김계훈),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고혈압 진료(CART BP. 조선의대 정중화), 협심증의 최신 지견: 2024 ESC 가이드라인 업데이트(전북의대 김이식)라는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집중탐구 섹션 2.에서는 심방세동 환자가 대학병원으로 오면 받는 치료(원광의대 고점석),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가 대학병원으로 오면 받는 치료(원광의대 윤경호), 서맥 환자가 대학병원으로 오면 받는 치료(원광의대 정형기), 심근염 환자 대학병원으로 전원 되면 발생하는 일들(원광의대 주동현)이라는 주제로 진료 현장에서 체험한 석학들의 진솔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심방세동, 심부전, 고혈압, 협심증 등 흔히 접하는 주요 심혈관질환들에 대한 최신 진료 흐름뿐 아니라, 패치형 ECG 및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디지털 진단법, 고지혈증 치료, 심장 내 전기장치 시술 및 영상 검사 접근법 등 진료 현장에서 유용하게 접목 가능한 주제들이 엄선된 심포지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점석 원광대 순환기내과장은 ”바쁜 진료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 진료 현장의 의료진들과 여러 후학들의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중한 의견을 개진해 주신 석학들의 강의를 듣고 진료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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