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시는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20일 다송무지개마을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펫프렌드 익산 칼리지-펫 피트니스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반려동물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운동 습관 형성, 보호자와의 교감 향상을 돕기 위해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반려동물의 신체 특성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운동법을 비롯해 놀이를 활용한 피트니스 활동,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교감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장애물 넘기와 균형 잡기, 놀이형 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실습으로 반려동물의 신체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반려동물의 건강관리 방법을 배운다.
시는 반려동물 관광 전문인력 양성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 '펫프렌드 익산 칼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펫 여행가이드 양성교육을 시작으로 이달 펫 아로마테라피 교육과 펫 피트니스 교육을 진행하며 반려동물 친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반려동물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보호자와의 교감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반려동물 관광과 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건강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관광·체험·교육이 연계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