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건강과 희망을 염원하는 원광대학교병원 건강기원 희망트리의 불이 환하게 켜졌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24일 외래동 1층 로비에서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 주요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오는 2026년 환자, 내원객 및 직원들의 건강과 희망, 화합과 소망을 기원하는 “2026 건강 기원 희망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건강 기원 희망 트리”에는 짧은 문장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포스트잇 부착과 무료한 병상 생활 속에서도 활력을 찾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피켓 및 건강 기원 오너먼트 등을 설치해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이 오는 새해의 건강 기원 희망 트리에 부착한 포스트잇과 포토존에는 환우, 내원객들의 건강을 염원하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정감이 살아있는 병원으로 거듭나려는 의지가 달려있다.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은 “트리의 밝은 희망의 빛에는 환우의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는 병원 직원들의 마음이 담겨있다”며 “2025년 한해의 부족함은 가슴속에 묻어 놓고 희망으로 다가오는 26년 한 해를 환자와 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원광대학교병원의 해로 만들자”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