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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도시 익산'을 만든 사람들 ‘장인의 기억을 듣다’

익산학 연구총서 15권 출간 기념 '보석 장인 북토크 콘서트' 개최

등록일 2026년03월05일 12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화려한 보석 뒤에 가려졌던 장인들의 삶과 기억이 익산 시민들과 만난다.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6일 오후 2시, 익산귀금속보석공업단지 내 보석창업공간 '생산의 풍경'에서 북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익산학 연구총서 15권 '익산, 귀금속과 보석의 기억을 묻다' 출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 1976년 귀금속보석공업단지 조성부터 산업 전성기를 이끌었던 기술자들의 '구술 생애사'를 직접 듣는 자리로 진행된다.

 

북토크는 1부 '1976년, 진흙 펄밭에 공단이 들어서다'와 2부 '소년, 기술자가 되다'로 진행된다.

 

'1976년, 진흙 펄밭에 공단이 들어서다'에서는 허허벌판이던 약촌오거리에 귀금속보석공업단지가 조성되던 당시의 상황과 폭발적인 보석 산업 성장기를 돌아본다. 산업 현장을 이끌었던 원로 기술자들이 직접 참여해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소년, 기술자가 되다'는 10대 시절부터 주경야독으로 기술을 익혔던 이른바 '꼬마둥이' 기술자들의 성장 서사를 조명한다. 화려한 수출 실적 뒤에 감춰진 땀과 노력, 기술자로서 자부심과 애환이 진솔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보석도시 익산의 정체성을 만든 분들에게 바치는 헌정의 자리"라며 "기록이 미처 담아내지 못한 장인들의 삶과 기억을 통해 익산 귀금속, 보석 산업이 미래 문화의 자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2019년부터 지역의 근현대사를 기록하는 '익산학 연구총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15권 출간에 이어 올해 말까지 총 20권 완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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