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부송동 쓰레기 소각장과 익산1·2일반산업단지의 외곽 이전을 중대 정책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5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지역은 인구의 34.3%인 시민 10명중 3명이 발암물질 노출 위험 인구로 고독성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 주변 거주 인구가 가장 많다”며 “내구 연한 15년의 부송동 쓰레기 소각장 운영이 17년째인 소각시설을 거주민이 없는 외곽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각각 53년, 43년이 된 익산 제1, 2산업단지가 외곽으로 이전하는 공약이 실현되면, 익산시민들은 50년 동안 지속된 악취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환경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을 위한 방안으로 외국인 투자구역 확대 입법 추진과 특별법 제정 입법 관철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익산 순수농민의 우수한 농산물 품질관리를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특별 대책을 수립해 익산의 7만명 농민들의 수입과 생활수준을 대한민국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