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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장애 친화적 의료환경 구축’ 심혈

장애 이해 및 건강권 교육…장애인 접근성 향상 및 차별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 목표

등록일 2026년04월03일 15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운영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지역 내 장애 친화적인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6 회계연도 교육 1회차 장애 이해 및 건강권 증진 교육이 장애인 의료기관 이용 편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원광문화센터 2층 교육실에서 원내 보건의료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 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의료진과 보건의료 인력들이 장애인의 특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원광대학교 중등 특수교육과 박성지 교수가 ▲장애 유형별 특성 이해 ▲장애인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장애인 건강권과 의료 접근성 향상 방안 등 의료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원광대병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인에 대한 무의식적 편견이나 차별 요소를 제거하고, 모든 환자가 평등하고 존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책임교수인 재활의학과 김지희 교수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은 단순한 배려를 넘어,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는 인식의 전환에서 시작된다”며 “원광대병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차별과 편견을 줄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일영 병원장은 “병원은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곳을 넘어, 모든 시민이 문턱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평등한 공간이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병원 구성원들이 장애인 건강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보다 세심한 배려가 담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원광대병원은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장애인 검진사업,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등 다양한 공공보건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민의 건강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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