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함께 뛰고 어울리며 하나 되는 화장의 장이 펼쳐진다.
익산시는 오는 18일 중앙체육공원에서 '제15회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체육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익산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이남)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등 70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춤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물 경기와 줄다리기, 공 굴리기, 계주 등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행사장에는 떡볶이와 소시지, 솜사탕 등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즐거움을 더한다.
김이남 회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환하게 웃으며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는 수준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 행복 지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돌봄 현장에서 아이들을 정성으로 보살펴 주시는 47개 지역아동센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협동의 가치를 배우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47개 지역아동센터로 구성돼 있으며 약 1,300명의 아동·청소년에게 방과후 보호와 교육 등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