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이리공고 ‘전국 최초 이차전지 마이스터고’로 지정

이춘석 의원, 지자체·교육계·정치권 긴밀히 협력해 이룬 ‘쾌거’…국비로 개교준비금 50억 원, 매년 약 5억 원의 운영비 지원 예정

등록일 2026년06월16일 12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의 이리공업고등학교가 2028년부터 전국 최초 이차전지 전문 마이스터고로 새롭게 문을 연다.

 

이춘석 의원(익산갑)은 16일 교육부가 3개월간의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마치고 이리공업고등학교를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마이스터고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특수목적고등학교다. 교육부는 지난해까지 19차에 걸쳐 총 59개교를 지정했으며, 전북에는 군산기계공업고, 전북기계공업고, 한국경마축산고,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등 4개교가 운영 중이다. 이리공업고등학교는 이번 지정으로 전북 내 5번째 마이스터고가 된다.

 

이리공업고등학교는 2024년에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에 도전했지만 탈락한 바 있다. 이후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 전북교육청, 이리공업고등학교, 정치권이 협력해 재도전을 철저히 준비해왔다.

 

특히 이리공업고등학교는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내세웠다. 이를 위해 2025년 기존 학과를 전면 폐지하고 배터리융합과를 신설했으며, 마이스터고 지정 필수조건인 기숙사도 2027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신축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전북의 공공기관, 대학, 기업체 등 총 114개 기관이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춘석 의원도 교육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지정 필요성을 설득하고, 지자체들과 전략을 논의하는 등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이번 지정으로 이리공업고등학교는 국비로 개교준비금 50억 원과 개교 후 매년 약 5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2028년부터 배터리공정과, 배터리시스템과 등 2개 학과(6학급, 정원 96명 규모)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춘석 의원은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통합원광대가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이리공업고등학교까지 마이스터고로 선정됨에 따라 익산이 ‘인재 중심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청년들이 우리 익산을 기반으로 깊게 배우고 새만금 등 전북에서 더 크게 일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정착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