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이중선 보건복지위원장(중앙동, 마동)이 지난 24일 지역 내 9개 보훈단체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복지 향상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정부 기조에 맞춘 보훈수당 현실화와 체육시설 이용 혜택 개선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한 보훈단체 회장단은 “익산시가 올해 2분기부터 참전유공자 수당을 기존 12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했지만 그 외 보훈 대상자에 대한 수당 인상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며 예산 확보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국가유공자가 공공 체육시설 이용료 50%를 감면받고 있으나 이는 65세 이상 일반 시민 감면율과 동일해 실질적인 우대 혜택을 체감하기 어렵다”며 전액 감면 등 혜택 확대를 요청했다.
이중선 보건복지위원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국가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참전유공자뿐만 아니라 모든 보훈 대상자가 체감할 수 있는 수당 인상과 실질적인 복지 혜택 확대를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예산 확보 및 조례 정비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