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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소년 선수단,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 ‘힘찬 출정’

15일 출전식, 일본 미에현으로 출국…조장희 단장인솔, 축구·배구·농구·배드민턴·탁구 5개 종목 220여 명 참가

등록일 2026년08월18일 17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 행사에 참여하는 한국 대표 익산시 청소년 선수단이 지난 15일 선전을 다짐하는 출전식을 갖고 일본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익산시체육회(회장 조장희)는 대한체육회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일본 미에현에서 개최되는 ‘제30회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 행사’에 익산시 선수단 220여 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익산시체육회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 초청 행사에 이어, 올해 7월 ‘제19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 교류 초청 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일본 현지로 선수단을 파견하게 되었다.

 

출발에 앞서 익산시 선수단은 안전한 출국과 부상 방지, 선전을 다짐하는 출전식을 15일 오후 1시에 개최했다.

 

이번 교류전에는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이 한국 선수단 단장을 맡아 축구, 배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등 5개 종목에 걸쳐 총 220여 명의 청소년 선수들을 이끌고 출국한다.

 

조장희 한국 선수단 단장은 “청소년 스포츠 교류 행사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익산시 청소년들이 일본 청소년들과 스포츠를 매개로 우정과 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계기”라며, “우리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꿈과 희망, 그리고 자긍심을 키우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민선 2기 핵심 목표 중 하나인 학생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국제 스포츠 교류 사업을 지속해서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2027년도 한중일 주니어 종합 경기대회’의 익산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향후 11개 종목에서 약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익산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이번 교류전에 참가하는 지역 선수들이 안전하게 기량을 뽐내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경기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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